구로, 행안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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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을 비롯해 민원 서비스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구로구는 2018년 12월 인증 이후 2025년 12월까지 민원 서비스 우수 기관의 위상을 이어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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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은 국민이 많이 방문하는 민원실의 내외부 공간을 비롯해 민원 서비스가 우수한 기관을 선정하는 제도다. 인증 기간은 3년이다. 올해 전국 38개 지자체가 유공 기관으로 꼽혔으며 재인증을 받은 22개 지자체 중 서울시 자치구는 5곳이다. 구로구는 2018년 12월 인증 이후 2025년 12월까지 민원 서비스 우수 기관의 위상을 이어 가게 됐다.
구로구는 구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장소에 민원실을 조성하고 휠체어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경사로와 점자 안내도, 도움벨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시설을 배치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일과 시간 내 민원실을 방문하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나 직장인을 위해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는 점도 주목받았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앞으로도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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