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원도 전역 비소식, 이번주 강풍·한파특보 발효 가능성

김정호 2022. 11. 28.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바람이 불겠다.

오는 30일에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특보 가능성도 있다.

이날 오후 강원 산지와 영서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30일 아침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 -15도 내외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강원도 전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강한바람이 불겠다. 오는 30일에는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특보 가능성도 있다. 강원기상청은 28일 도 전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에 강원영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밤에는 도내 대부분으로 확대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영서 20~80㎜, 영동 10~50㎜로 오는 29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이날 오후 강원 산지와 영서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28일 도내 아침 최저기온은 영서 -1~2도, 영동 4~9도며 낮 최고기온은 영서 12~17도, 영동 15~21도로 예보됐다. 30일 아침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체감온도 -15도 내외로 한파특보가 발효될 수 있다. 김정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