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강원도의회 예결특위 가동 내년도 예산안 본심의

이설화 2022. 11. 28.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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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8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상환액 2050억원 등을 시작으로 강원도·도교육청 예산 본심의에 돌입한다.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예산을,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도 산업국 소관인 GJC 보증채무 상환액 2050억원에 대한 심의는 28일 첫 번째 순서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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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28일 강원중도개발공사(GJC) 보증채무 상환액 2050억원 등을 시작으로 강원도·도교육청 예산 본심의에 돌입한다.

도의회 예결특위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7차례 회의를 열고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3년도 예산안 본심의에 나선다.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4일간 강원도 예산을,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강원도교육비특별회계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도 산업국 소관인 GJC 보증채무 상환액 2050억원에 대한 심의는 28일 첫 번째 순서로 예정됐다.

강정호 위원장은 “채무보증 상환액은 상임위원회에서 통과된만큼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한편 도의회는 28일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초청, 제4회 강원아카데미를 연다. 최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 바꿔야 할 3가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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