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본회의 의사일정 돌입…시민 생활고 해결 초점

김우열 2022. 11. 2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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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가 최근 제305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 일정 결정의 건, 강릉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릉시의회 의원 연구 활동 지원·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안전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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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의회(의장 김기영)가 최근 제305회 강릉시의회(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25일간의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제2차 정례회 회기 및 의사 일정 결정의 건, 강릉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릉시의회 의원 연구 활동 지원·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8건의 안전을 의결했다. 김홍규 시장의 2023년도 당초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도 이뤄졌다. 28일부터 12월6일까지 상임위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현장 방문을 진행하고, 12월7일부터 2023년도 당초예산안 등의 심의에 이어 19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김기영 의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시민 생활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2023년도 예산안 심사는 민생경제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심의를 진행하고, 민생·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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