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휴게소 인근 5중 추돌…운전자 2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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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0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운전자들은 홀로 차량을 몰던 20대와 30대인 남성이었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3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을 추돌했고, 뒤따라오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은 걸로 파악했습니다.
30대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20대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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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새벽 0시 5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5중 추돌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 2명이 숨졌습니다.
숨진 운전자들은 홀로 차량을 몰던 20대와 30대인 남성이었습니다.
경찰은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3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을 추돌했고, 뒤따라오던 차량 3대가 잇따라 들이받은 걸로 파악했습니다.
30대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20대 남성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운전자가 숨진 두 차량 외 차량에 타고 있던 4명도 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 여부는 채혈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도로 CCTV와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뒤 수습까지 2시간 넘게 이어지며 일대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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