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WC] ‘포르투갈 MF’ 페레이라, 갈비뼈 골절로 남은 경기 못 뛸 듯

박재호 기자 2022. 11. 28.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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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의 다닐루 페레이라(31)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페레이라는 조별리그 남은 2경기는 물론 포르투갈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해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멀티 자원인 페레이라의 일탈이 조별리그 2경기가 남아있는 포르투갈에게 뼈아플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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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레이라가 전날 대표팀 훈련 중 오른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사진|포르투갈축구협회 홈페이지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벤투호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의 다닐루 페레이라(31)가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페레이라가 전날 대표팀 훈련 중 오른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페레이라는 조별리그 남은 2경기는 물론 포르투갈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해도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페레이라는 직전 가나와의 1차전에서 센터백으로 풀타임 활약했다. 멀티 자원인 페레이라의 일탈이 조별리그 2경기가 남아있는 포르투갈에게 뼈아플 수밖에 없다.

가나를 3-2로 누르고 조 선두에 올라있는 포르투갈은 29일 오전 4시 우루과이와 2차전을 치른 후 12월 3일 오전 0시 한국과 최종전을 치른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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