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츄, 팀에서 퇴출당해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2. 11.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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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팀에서 제명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로 드러났다"며 "당사는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올해 츄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난무했지만 멤버들은 팀의 발전과 팬의 염려를 우려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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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이달의 소녀의 츄가 팀에서 제명됐다.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최근 당사 스태프를 향한 츄의 폭언 등 갑질 제보가 있어 조사한바 사실로 드러났다”며 “당사는 책임을 지고 이달의 소녀에서 츄를 제명하고 퇴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츄는 방송가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라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팀 콘서트에는 불참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4월에는 개인 회사를 설립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소속사는 “올해 츄와 관련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난무했지만 멤버들은 팀의 발전과 팬의 염려를 우려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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