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추락헬기 민간업체 전남화순 소재…18인승 노후 기종

김경목 기자 2022. 11. 28. 0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강원 양양군에서 추락해 5명이 숨진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S-58T로 미국의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에서 1975년 제작됐다.

너비 3.66m, 길이 15.51m, 높이 4.85m이고 항공유 292갤런까지 채우고 5897㎏의 무게까지 이륙이 가능하다.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트렌스헬리 업체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 기체가 1989년 울릉도에서 경북 영덕군까지 비행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13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동일 기종 1989년 추락해 13명 사망

27일 양양에서 추락한 동일 기종 헬리콥터(S-58HT) (사진=양양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전 강원 양양군에서 추락해 5명이 숨진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S-58T로 미국의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에서 1975년 제작됐다.

너비 3.66m, 길이 15.51m, 높이 4.85m이고 항공유 292갤런까지 채우고 5897㎏의 무게까지 이륙이 가능하다.

조종사 1명 포함 18명까지 탑승하고 9000피트 상공까지 비행할 수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트렌스헬리 업체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 기체가 1989년 울릉도에서 경북 영덕군까지 비행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13명이 사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