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추락헬기 민간업체 전남화순 소재…18인승 노후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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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강원 양양군에서 추락해 5명이 숨진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S-58T로 미국의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에서 1975년 제작됐다.
너비 3.66m, 길이 15.51m, 높이 4.85m이고 항공유 292갤런까지 채우고 5897㎏의 무게까지 이륙이 가능하다.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트렌스헬리 업체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 기체가 1989년 울릉도에서 경북 영덕군까지 비행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13명이 사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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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일 기종 1989년 추락해 13명 사망
[양양=뉴시스] 김경목 기자 = 27일 오전 강원 양양군에서 추락해 5명이 숨진 사고 헬리콥터의 기종은 S-58T로 미국의 항공 회사 시코르스키에서 1975년 제작됐다.
너비 3.66m, 길이 15.51m, 높이 4.85m이고 항공유 292갤런까지 채우고 5897㎏의 무게까지 이륙이 가능하다.
조종사 1명 포함 18명까지 탑승하고 9000피트 상공까지 비행할 수 있다.
전라남도 화순군에 소재한 ㈜트렌스헬리 업체가 운용하고 있다.
동일 기종 기체가 1989년 울릉도에서 경북 영덕군까지 비행하는 과정에서 추락해 13명이 사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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