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변” 피파 랭킹 22위 모로코, 2위 벨기에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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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변이 일어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모로코가 2위 벨기에를 눌렀다.
모로코는 27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상대 벨기에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모로코는 1승 1무(승점 4)로 벨기에(1승 1패‧승점 3)를 제치고 조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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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변이 일어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 모로코가 2위 벨기에를 눌렀다.
모로코는 27일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22년 카타르 월드컵 F조 2차전에서 상대 벨기에를 2-0으로 꺾었다.
벨기에는 데브라이너, 아자르 등을 갖춘 황금세대로 불렸다.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 2018 러시아 월드컵 4강 등으로 올해 카타르에서는 우승을 목표하기도 했다.
모로코는 후반에 2골을 몰아넣었다. 후반 28분 압둘하미드 사미리가, 후반 추가시간 자카리아 아부크랄이 각각 골을 넣었다.
모로코의 이번 승리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조별리그 스코틀랜드전(3-0 승) 이후 24년 만이다. 이로써 모로코는 1승 1무(승점 4)로 벨기에(1승 1패‧승점 3)를 제치고 조 선두에 올랐다.
한편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이변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이 독일을 격파하는 이변이 일어났고,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르헨티나와 만난 1차전에서 2-1 역전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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