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피파 랭킹 2위 벨기에, 22위 모로코에 0-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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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2위 벨기에가 22위 모로코에 완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벨기에는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후반 28분 사비리에게 프리킥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아부클랄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했습니다.
1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으며 조 선두에 오른 모로코는,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에서 36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16강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질 F조의 최종전은 다음달 2일 새벽 일제히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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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랭킹 2위 벨기에가 22위 모로코에 완패하며 이변의 희생양이 됐습니다.
벨기에는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의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서 후반 28분 사비리에게 프리킥 결승골과 후반 추가시간 아부클랄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0대 2로 패했습니다.
1승 1무로 승점 4점을 얻으며 조 선두에 오른 모로코는, 캐나다와 마지막 경기에서 36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립니다.
반면 사상 첫 월드컵 우승 도전에 나선 벨기에는 1승 1패, 승점 3점으로 3차전 상대 크로아티아를 만나게 됐습니다.
16강 티켓의 주인공이 가려질 F조의 최종전은 다음달 2일 새벽 일제히 열립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1063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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