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일본 1:0 꺾고 16강 진출 희망...모로코, 피파 2위 벨기에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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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 7로 참패를 당했던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풀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고 16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1차전에서 독일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이변을 연출했던 일본은 승점 3점인 상태로 강호 스페인과 3차전을 남기게 돼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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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에서 스페인에 0대 7로 참패를 당했던 코스타리카가 일본을 꺾고 조별리그 첫 승을 올렸습니다.
코스타리카는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풀레르의 결승골에 힘입어 1대 0 승리를 거두고 16강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1차전에서 독일에 2대 1로 역전승을 거두며 이변을 연출했던 일본은 승점 3점인 상태로 강호 스페인과 3차전을 남기게 돼 16강 진출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조별리그 F조 2차전에선 모로코가 유럽의 강호 벨기에를 꺾고 1승 1무를 기록해 36년 만에 16강 진출을 바라보게 됐습니다.
피파랭킹 22위인 모로코는 후반전 사비리와 아부할랄의 연속골로 세계 2위 벨기에를 2대 0으로 누르는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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