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행안장관 주재 회의서 화물연대 파업 대응 논의

신수아 newsua@mbc.co.kr 2022. 11. 28.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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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오늘(2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어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화물 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사태가 이어지며 건설업 등 산업계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민생과 국민 경제를 직접 위협하는 행위에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업무개시명령 발동 시기를 두고는 다양한 검토를 실무적으로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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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정부는 오늘(28)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중대본 회의를 열어 화물연대 총파업 사태에 대한 구체적 대응 방안을 논의합니다.

대통령실은 화물 연대의 집단 운송 거부 사태가 이어지며 건설업 등 산업계 피해가 현실화하고 있다며, 민생과 국민 경제를 직접 위협하는 행위에 심히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통령실은 업무개시명령 발동 시기를 두고는 다양한 검토를 실무적으로 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1060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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