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부모 됐다 “득남…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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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현빈(40)·손예진(40)이 부모가 됐다.
현빈·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27일 "손예진씨가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그보다 조금 일찍 아들을 만나게 됐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손예진 커플은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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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부부 현빈(40)·손예진(40)이 부모가 됐다.
현빈·손예진 양측 소속사는 27일 “손예진씨가 오늘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손예진은 앞서 지난 6월 말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초 손예진은 12월 출산 예정으로 알려졌지만 그보다 조금 일찍 아들을 만나게 됐다.
손예진은 서울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후 8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현빈은 지난 9월 영화 ‘공조2 : 인터내셔날’ 언론 인터뷰에서 “(아빠가 된다는 사실이) 아직 실감이 나질 않는다. 아이가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나 역시 그렇지 않을까 싶다”며 “큰 축복인 만큼 설레고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 더 열심히 살아야 될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현빈·손예진 커플은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이후 공개 열애 1년 2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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