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190㎝ 최장신 스턴트맨, 유지태 “신세계는 신계” 극찬 (슈퍼액션)

유경상 2022. 11. 27.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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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스턴트맨 신세계를 극찬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스턴트 팀 오서독스 신세계를 칭찬했다.

유지태는 "신세계라는 친구는 신계다. 그 덩치에 그 정도 힘과 파워와 빠른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친구가 많지 않다. 몸 자체 골격이 골리앗이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190cm다. 대한민국 최장신 스턴트맨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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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가 스턴트맨 신세계를 극찬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에서는 배우 유지태가 스턴트 팀 오서독스 신세계를 칭찬했다.

스턴트 팀 서바이벌 대결이 시작되며 6개 팀이 소개되는 가운데 팀 오서독스 이재남은 “남들이 봤을 때 저걸 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저희는 성공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진선규는 “이재남이 ‘공조’ 현빈 대역을 했다. 특징은 액션에 군더더기가 많이 없다. 절도 있고 깔끔하고 정확하고 상대가 편안한.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잘한다고 소문을 들었다”고 이재남을 칭찬했다.

이재남은 “격투 액션을 잘한다”며 ‘공조’ 현빈 대역 뿐만 아니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빅매치’ 이정재 대역도 했다고 밝혔다.

유지태는 “신세계라는 친구는 신계다. 그 덩치에 그 정도 힘과 파워와 빠른 액션을 소화할 수 있는 친구가 많지 않다. 몸 자체 골격이 골리앗이다”고 말했다.

신세계는 “190cm다. 대한민국 최장신 스턴트맨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tvN 서바이벌 예능 ‘슈퍼액션’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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