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의원들도 동참…창원시의회, 사랑의 김장나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의회가 26일 의회 정문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합창원시의회 1~3대 전직 시의원과 4대 현직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현직 시의원뿐만 아니라 전직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의회가 26일 의회 정문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 준비를 위해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합창원시의회 1~3대 전직 시의원과 4대 현직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김장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의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약 600포기(약 2천㎏)는 홀로 김장을 준비하기 어려운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취약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나눔행사는 현직 시의원뿐만 아니라 전직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김이근 의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에 온정을 베풀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람이면 '120살 할머니'…27살 고양이 기네스북 올랐다
- "파업 안해?"…비조합원에 물병 던진 화물연대 조합원 입건
- 민주평통 직원, 업무용 PC에 '음란물' 저장했다 징계받아
- '日, 통한의 패배' 코스타리카 압도하다 뼈아픈 실수로 눈물
- 中 곳곳서 우루무치 화재 희생자 추모 집회…시진핑 퇴진 요구로[영상]
- 원희룡 국토부 장관, 철도노조 파업에 "법과 원칙 따라 대응"
- 이란 사법부, '반정부시위 지지' 래퍼 기소…유죄시 최대 사형
- 김여사 만난 캄보디아 심장병 소년, 아산병원서 수술받기로
- 인도서 '셀카' 찍던 여성 4명, 폭포로 떨어져 사망
- 대통령실, 尹대통령 12월 방일 가능성에 "구체적인 논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