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오늘(27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손예진 현빈 부부가 득남했다.

27일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 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손예진이 오늘(2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당초 손예진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12월이었으나 예정보다 일찍 첫 아들을 만나게 됐다.

손예진과 현빈은 결혼 3개월 만인 지난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던 바.

당시 손예진은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 하루하루 몸의 변화를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그만큼 조심스러워서 주위 분들에게도 말씀드리지 못했다”며 수줍은 임신 소감을 고백했다.

한편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VAST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