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득남…부모 됐다

이재훈 기자 2022. 11. 2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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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40)·손예진(40) 부부가 부모가 됐다.

손예진이 27일 득남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현빈과 3월31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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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현빈·손예진(사진=VAST·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제공) 2022.04.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현빈(40)·손예진(40) 부부가 부모가 됐다.

손예진이 27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애초 12월 출산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일찍 품에 아들을 안았다.

현빈은 지난 9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홍보 인터뷰에서 "아직 (아빠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진 않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라며 "주변에서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나도 그렇지 않을까 싶다. 큰 축복이라서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말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새 생명이 찾아왔다"며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레임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고 했다. 현빈과 3월31일 결혼식을 올린 지 3개월 만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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