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벨기에, ‘골 취소’ 모로코와 전반 0-0(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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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의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벨기에와 모로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가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5분 왼쪽에서 절묘하게 들어온 스루패스를 바추아이가 받아 1대1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부누가 선방했다.
전반 종료 직전 모로코의 깜짝 선제골이 터지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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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모로코의 전반 종료 직전 선제골이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전반전은 득점 없이 끝났다.
벨기에와 모로코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F조 2차전 경기가 11월 27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0-0으로 종료�磯�.
전반 초반 벨기에의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5분 왼쪽에서 절묘하게 들어온 스루패스를 바추아이가 받아 1대1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부누가 선방했다. 벨기에의 세트피스 공격이 여러 차례 이어졌다.
거친 경기 양상 속에 모로코는 중원에서 볼을 전개하지 못하며 고전을 이어갔다. 전반 33분 벨기에의 속공도 마무리가 약했다. 아자르, 더 브라위너로 이어진 볼이 오른쪽 측면으로 향했다. 메우니에가 노마크 크로스 기회를 얻었지만 크로스가 힘없이 골키퍼에게 향했다.
두 팀 모두 유효한 기회를 창출하지 못하면서 답답한 흐름이었다. 전반 종료 직전 모로코의 깜짝 선제골이 터지는 듯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지예흐가 골문으로 붙인 프리킥이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VAR 판독 끝에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사진=모로코 골 취소 장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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