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받는 차트' 배성재, 놀이동산 찐팬?! "팡파르 듣기 위해 오픈런 해"

백아영 2022. 11. 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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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놀이동산 찐팬 면모를 드러낸다.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지켜보고 있다'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이에 배성재는 "저는 사실 놀이동산에 환장해요. 어렸을 적부터 놀이동산 가는 날이면 아침 팡파르를 들으면서 입장하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라고 말하며 상기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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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받는 차트’ 배성재가 놀이동산 찐팬 면모를 드러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는 ‘지켜보고 있다’라는 주제의 차트가 공개된다. 이날 차트 6위에는 ‘꿈과 환장의 놀이동산’이 오르며 ‘킹 받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사연을 소개하기에 앞서 스토리텔러 랄랄은 배성재와 이승국에게 놀이동산을 좋아하는지 묻는다. 이에 배성재는 “저는 사실 놀이동산에 환장해요. 어렸을 적부터 놀이동산 가는 날이면 아침 팡파르를 들으면서 입장하기 위해 오픈런을 했다”라고 말하며 상기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놀이동산에 진심인 배성재의 낯선 모습에 랄랄과 이승국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는 전언.

그런가 하면 이날 사연을 소개하는 도중 공개된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인다. 놀이기구 자동 사진기에 포착된 화목한 가족사진에 ‘불륜’이라는 놀라운 반전이 숨겨져 있었던 것. SNS를 발칵 뒤집은 ‘글로벌 간통 남녀’ 사건의 전말을 접한 배성재는 “진짜 킹받네”라며 진심으로 분노했을 뿐 아니라 불륜을 들킨 남녀의 뻔뻔한 적반하장식 태도에 스튜디오는 고구마를 백 개 먹은 듯한 답답함으로 가득 찬다고

한편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대환장 불륜 스토리의 전말은 28일(월)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쇼킹받는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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