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MMA' 몬스타엑스, '글로벌 아티스트상' 수상 "몬베베에 작은 선물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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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날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 민혁은 "사실 오늘 상이나 이런 걸 기대하고 온 게 아니라 팬데믹 이후 큰 공연장에서 몬베베 (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들을 만난 지 오래됐다. 오늘 무대가 몬베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몬베베는 저희에게 서프라이즈로 글로벌 아티스트상이라는 선물을 줬다. 이 선물 받은 만큼 무대 열심히 하겠다.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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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가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지난 26일 몬스타엑스(MONSTA X :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멜론 뮤직 어워드(2022 MMA)’에서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이날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 민혁은 “사실 오늘 상이나 이런 걸 기대하고 온 게 아니라 팬데믹 이후 큰 공연장에서 몬베베 (몬스타엑스 공식 팬클럽)들을 만난 지 오래됐다. 오늘 무대가 몬베베들에게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왔는데 몬베베는 저희에게 서프라이즈로 글로벌 아티스트상이라는 선물을 줬다. 이 선물 받은 만큼 무대 열심히 하겠다. 소속사 식구들, 스태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이엠은 영어로 수상 소감을 전한 뒤 “몬스타엑스는 거의 10년 차로 접어가고 있는데 제가 하고 싶은 얘기는 물론 트로피는 좋은 점수를 만들어 내주고 많이 뜻깊기도 하고 소중하죠! 하지만 저희한테 제일 소중한 건 우리 사랑스러운 몬베베들과 함께 쭉 같이 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저희를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셔누 형은 항상 우리랑 함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멤버들과 함께 “사랑한다 몬베베”를 크게 외쳐 현장 분위기를 더 뜨겁게 했다.
몬스타엑스는 이날 열한 번째 미니앨범 ‘SHAPE of LOVE(셰이프 오브 러브)’의 타이틀곡 ‘LOVE(러브)’를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 ‘LOVE’ 무대와는 다른 편곡과 분위기가 무대를 압도했고,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함성을 이끌어냈다.
이어 몬스타엑스는 ‘Rush Hour (러시 아워)’로 무대를 이어갔다. 카리스마 넘치는 투우사의 모습으로 변신한 몬스타엑스는 치명적인 눈빛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몬스타엑스는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도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과 고음으로 ‘믿고 보는 퍼포먼스 장인’ 면모를 증명했다.
8년 차에 접어든 몬스타엑스는 정규 앨범 3장, 미니앨범 11장까지 국내에서 발매한 앨범만 14개에 달하는 몬스타엑스는 데뷔 8년 내내 쉼 없이 음악 활동을 이어온 '열일돌'이자, 계단식 성장을 일궈가는 '성장돌'의 표본이다. 국내를 넘어 글로벌을 사로잡은 '믿듣퍼' 그룹으로 대체 불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몬스타엑스인 만큼 앞으로도 멤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지난 4월 열한 번째 미니앨범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로 컴백해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우며 한계 없는 성장을 증명했다. 또 지난 5월 21일(이하 현지 시각)부터 6월 11일까지 미주 투어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유에스 투어(2022 MONSTA X NO LIMIT US TOUR)'를 개최해 데뷔 후 미주 지역 첫 아레나 공연장에 입성했고,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 등과 같은 공연장을 전석 매진시켰으며, 지난 9월 ‘2022 몬스타엑스 ‘노 리밋’ 투어 인 서울(2022 MONSTA X ‘NO LIMIT’ TOUR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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