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억’ CEO 홍진경, 평창동 3층 대저택 공개… “힘들게 살았던 어린 시절 로망” (‘홍김동전’)

2022. 11. 27. 22:4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홍진경이 평창동 자택을 공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홍진경의 평창동 대저택을 찾았다.

멤버들은 3층으로 이루어진 홍진경의 평창동 자택을 둘러보며 "기생충 집이다", "매일매일 리조트에 온 기분일 것 같다"라고 연신 감탄했다.

조세호는 홍진경에게 “나 하나만 물어보겠다. 진짜 진지하게 이 집에 살면서 행복을 느낄 때가 언제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홍진경은 “항상 감사하다”라며, “나 어렸을 때 이런 집에 사는 게 꿈이었다. 너무 힘들게 살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홍진경은 “장판 찢어지면 초록색 테이프 붙였던 집에 살았다. 근데 내 친구 중에 2층 집에 사는 애가 있었는데 그 집에 한번 갔다 오고 나서부터 우리 집이 얼마나 후졌는지 알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홍진경은 “그전엔 몰랐다. 좋은 집에 가본 적이 없어서”라며, “비교 대상이 생긴 거다. 그래서 그런 로망이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사진 = KBS2TV ‘홍김동전’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