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일본 팬, 코스타리카전서 욱일기 펼쳤다가 제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경기에서 욱일기가 포착됐습니다.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이 열린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붉은 줄무늬가 그려진 욱일기가 펼쳐졌습니다.
욱일기를 발견한 대회 관계자가 일본 관중에게 접근해 욱일기를 철거했고, 이 과정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욱일기는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해 온 군대의 깃발로, FIFA는 경기장 내 정치적 요소가 담긴 플래카드나 문구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월드컵 경기에서 욱일기가 포착됐습니다.
일본과 코스타리카의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E조 2차전이 열린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관중석에서 붉은 줄무늬가 그려진 욱일기가 펼쳐졌습니다.
욱일기를 발견한 대회 관계자가 일본 관중에게 접근해 욱일기를 철거했고, 이 과정에서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욱일기는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해 온 군대의 깃발로, FIFA는 경기장 내 정치적 요소가 담긴 플래카드나 문구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1051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