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없이 '집사부일체' 모임? "회동 없었다, 개인적 만남"

윤효정 기자 2022. 11. 27.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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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승기없이 '집사부일체' 모임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작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최근 이승기 없이 멤버들이 회동을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회동은 아니다, 프로그램 차원의 만남이 아니고 프로듀서와 한 멤버가 개인적으로 만난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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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기./뉴스1 ⓒ News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없이 '집사부일체' 모임이 있었다는 보도와 관련해 제작진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7일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관계자는 최근 이승기 없이 멤버들이 회동을 가졌다는 보도와 관련해 "회동은 아니다, 프로그램 차원의 만남이 아니고 프로듀서와 한 멤버가 개인적으로 만난 것이다"라고 했다.

'집사부일체' 시즌2 제작에 대한 관심도 높은 가운데 "시즌2는 준비하고 있으나 향후 일정은 결정된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최근 이승기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 와 갈등을 빚고 있어, 그가 주축 멤버로 출연하던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시즌2 일정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승기는 2004년 데뷔 이후 현재까지 18년간 음원 수익을 정산받지 못했다며 후크 측에 내용증명을 보냈다. 후크 권진영 대표는 지난 21일 "후크나 저 개인이 법적으로 책임져야 할 부분이 명확히 확인되면 물러서거나 회피하지 않고 모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이어 25일 후크는 언론을 통해 공개된 욕설 음성에 대해 "이 일로 인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승기씨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 또한 권진영 대표의 잘못된 언행으로 인해 상처받으신 분들께도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며 사과했다.

또 정산과 관련해서는 "후크가 이승기씨에 대해 단 한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밝힌다"고 밝힌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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