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포르투갈도 부상 암초, 페레이라 갈비뼈 골절

허윤수 기자 입력 2022. 11. 2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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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이 예기치 못한 부상 악재를 만났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페레이라의 부상으로 포르투갈은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을 꾸리게 됐다.

한편 한국과 포르투갈의 3차전 경기는 오는 3일 오전 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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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벤투호의 3차전 상대인 포르투갈이 예기치 못한 부상 악재를 만났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닐루 페레이라(파리 생제르맹)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페레이라는 훈련 중 오른쪽 갈비뼈 세 군데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팀에서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던 페레이라는 지난 가나전에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벵 디아스와 짝을 이뤄 후방을 지켰다.

하지만 골절상을 당하며 가나전에 이어 한국전까지 나서기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페레이라의 부상으로 포르투갈은 새로운 중앙 수비 조합을 꾸리게 됐다. 다만 극과 극의 선수가 남았다. 39살의 베테랑 수비수 페페(FC 포르투)와 20살의 안토니오 실바(벤피카)가 부상 공백을 메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한국과 포르투갈의 3차전 경기는 오는 3일 오전 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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