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 페레이라, 갈비뼈 골절로 한국전 '불투명'

정다은 기자 입력 2022. 11. 2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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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 대표팀의 다닐루 페레이라가 갈비뼈를 다쳐 한국과 경기에는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수비수로 뛸 수 있는 페레이라는 이번 대회 가나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벵 디아스와 함께 포르투갈 대표팀의 중앙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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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상대인 포르투갈 대표팀의 다닐루 페레이라가 갈비뼈를 다쳐 한국과 경기에는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포르투갈축구협회는 27일 홈페이지에 페레이라의 부상 소식을 알렸습니다.

포르투갈협회에 따르면 페레이라는 전날 대표팀 훈련 중 다쳐 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갈비뼈 3개가 부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수비수로 뛸 수 있는 페레이라는 이번 대회 가나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후벵 디아스와 함께 포르투갈 대표팀의 중앙수비수로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가나를 3대 2로 꺾은 포르투갈은 우루과이와 2차전을 치른 뒤 한국 시간으로 12월 3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릅니다.

포르투갈 언론은 페레이라가 남은 조별리그 2경기에 뛰지 못할 뿐만 아니라 포르투갈이 조별리그를 통과하더라도 이후 경기 출전은 불투명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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