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온화한 날씨...내일(28)은 더 따뜻

제주방송 권민지 2022. 11. 27.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인 오늘(27) 제주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 낮최고기온은 한림이 20.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와 고산이 19도, 서귀포와 성산이 1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28)은 오늘(27)보다 더 따뜻해져 낮최고기온이 24도에 이르는 곳도 있겠고, 모레(29) 오후부터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 마지막 주말인 오늘(27) 제주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27) 낮최고기온은 한림이 20.1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와 고산이 19도, 서귀포와 성산이 18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28)은 오늘(27)보다 더 따뜻해져 낮최고기온이 24도에 이르는 곳도 있겠고, 모레(29) 오후부터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점차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또 내일(28) 새벽부터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면서, 모레(29)오후까지 최대 80mm, 산지는 최대 12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