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부산 생활임금 시간당 1만 952원

이상준 2022. 11. 2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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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와 12개 구·군의 내년도 생활임금액이 시간당 평균 만 952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부산시와 수영구가 만 천 74원으로 가장 높고, 북구가 만 658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지자체별 내년도 생활임금은 최저임금 9천 620원과 비교하면 10~15%가량 높습니다.

생활임금이란 노동자들이 인간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정한 적정 임금 기준이며, 대부분 지자체에서 직접 고용한 환경미화원과 공원 관리인 등 기간제 노동자가 대상입니다.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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