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최강 스턴트맨들 서바이벌은 어떨까

이윤진 기자 2022. 11. 27.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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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스턴트맨들의 세계 최초 리얼 액션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 에서는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도전하는 여섯 팀의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까지 이어진다.

자존심을 건 첫 번째 팀 별 대항전의 결과는 과연 어떨지, 1위 팀에게 주어진 어드밴티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1차 미션은 '액션 명작 리메이크'로, 각 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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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슈퍼액션'. 2022.11.27. (사진 = 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현역 스턴트맨들의 세계 최초 리얼 액션 서바이벌이 펼쳐진다.

27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하는 tvN '슈퍼액션' 에서는 최강 스턴트맨 타이틀에 도전하는 여섯 팀의 첫 만남부터 팽팽한 신경전까지 이어진다. 스튜디오에 들어서자마자 상대팀을 향해 유쾌한 도발을 날리는가 하면, 비장한 눈빛으로 서로를 응시하며 기선 제압에 나선다. 여기에 MC 전현무가 각 팀이 뽑은 1위와 최하위 팀을 발표해 이들의 승부욕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불붙은 분위기 속 1차 미션의 슈퍼 어드밴티지가 걸린 사전 미션이 시작된다. 스턴트맨들의 생명인 민첩성, 판단력, 체력을 엿볼 수 있는 '파쿠르 술래잡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 번 정한 공격수는 바꿀 수 없다는 규칙에 따라 각 팀은 최고의 기량을 지닌 에이스들을 내세워 긴장감을 드높인다. 특히 현역 파쿠르 선수도 있어 예측 불가의 전개가 예상된다. 공개된 스틸샷에서 재빠르게 몸을 움직이는 스턴트맨들의 모습은 지금껏 보지 못했던 고난도의 술래잡기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한다. 자존심을 건 첫 번째 팀 별 대항전의 결과는 과연 어떨지, 1위 팀에게 주어진 어드밴티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쫄깃한 사전 미션 후 대망의 1차 미션이 공개된다. 1차 미션은 '액션 명작 리메이크'로, 각 팀은 제한된 시간 안에 완성도 높은 액션 영화를 만들어야 한다. 각 팀의 색깔이 확실한 만큼 어떤 작품을 만나게 될 지가 관건인 가운데, 미션 대상작이 소개되자 팀 별로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telemovi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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