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이보미, 깜짝 투샷.. '김태희♥비' 못지 않은 사랑꾼 부부

김수형 2022. 11. 27.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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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훈훈한 투샷을 공유했다.

27일 이보미가 "오랜만에 지희랑 오빠랑 데이뚜"라며 남편 이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혼 선배인 이완과 자신의 부부샷을 공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전히 신혼처럼 설렘가득한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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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골프 선수 이보미가 남편인 배우 이완과 훈훈한 투샷을 공유했다.

27일 이보미가 "오랜만에 지희랑 오빠랑 데이뚜"라며 남편 이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아무래도 함께 한 지인이 찍어준 모습.

이보미는 지인을 언급하며 "초딩때 혼마 핑크색 드라이버 들고 나 쫄래쫄래 쫓아다니기 바빴는데 좋은사람 만나 결혼한다니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 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이라며 응원했다.

그러면서 결혼 선배인 이완과 자신의 부부샷을 공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전히 신혼처럼 설렘가득한 투샷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보미는 지난달 1억엔 상금을 두고 개최된 일본에서 열린 야하마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이완과 이보미는 골프로 인연을 맺어 2년 열애 후 2019년 결혼식을 올렸다. 

/ssu08185@osen.co.kr

[사진] '이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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