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서이숙 “너는 반드시 살아라” 아들 권의관 신분세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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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이 아들 김재범의 신분을 세탁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4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폐비 윤씨(서이숙 분)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토지 선생(권해효 분)의 아들과 신분을 맞바꿨다.
이어 폐비 윤씨의 아들과 토지 선생의 아들이 같은 옷을 입고 서로의 신분을 바꿨다.
토지 선생의 아들이 페비 윤씨의 아들 행세를 하는 동안 페비 윤씨의 아들이 권의관(김재범 분)이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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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숙이 아들 김재범의 신분을 세탁했다.
11월 2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슈룹’ 14회(극본 박바라/연출 김형식)에서 폐비 윤씨(서이숙 분)는 아들을 살리기 위해 토지 선생(권해효 분)의 아들과 신분을 맞바꿨다.
폐비 윤씨는 아들 태인 세자가 죽은 후 하나 남은 아들에게 “너는 반드시 살아 남거라”고 말했다. 이어 폐비 윤씨의 아들과 토지 선생의 아들이 같은 옷을 입고 서로의 신분을 바꿨다.
토지 선생은 “아비와 자식의 연은 여기까지구나. 가거라”라며 제 아들을 페비 윤씨에게 보냈고 “중전마마 잘 모시거라”라고 당부했다.
토지 선생의 아들이 페비 윤씨의 아들 행세를 하는 동안 페비 윤씨의 아들이 권의관(김재범 분)이 된 것. 이어 권의관은 토지 선생과 함께 역모를 꾀하며 형 태인 세자의 죽음을 밝히려 했다. (사진=tvN ‘슈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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