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무역수지 흑자 전환…“무기 수출 효과”
이대완 2022. 11. 27. 21:45
[KBS 창원]경남의 무역수지가 폴란드 무기 수출에 힘입어 석 달 만에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창원세관의 경남 수출입 동향을 보면 경남의 무역수지는 지난 8월과 9월 각각 7억 달러와 9억 달러 적자에서 지난달 3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방산물자가 포함된 '중화학 공업품'의 수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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