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동 음식점 화재…인명 피해 없어
허지영 2022. 11. 27. 21:43
[KBS 제주]어젯밤 10시 50분쯤 제주시 오라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음식점을 모두 태우고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이 위층 단독주택으로까지 번지면서 주택 일부가 그을리고 건물에 주차된 차량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 감식을 벌일 예정입니다.
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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