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 빛낸 얼굴…‘제주도문화상’ 7명 선정

강정훈 2022. 11. 27.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올해로 62회째를 맞은 제주도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제주도문화상 학술부문에 오홍식 제주대 교수, 예술부문에 양윤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장과 양정원 제주어 창작 음악활동가, 체육부문에는 이동건 제주도체육회 고문을 선정했습니다.

또, 교육부문에 이덕희 하와이 한인이민연구소장과 한경찬 한국평생교육사 제주도지회장을, 국내 재외도민부문엔 허영배 전 재외제주도민총연합회장을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제주도문화상 시상식은 16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립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