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옥자연 “강찬희, 최원영 친자 아냐”...김의성 충격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1. 27.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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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연이 김의성에게 강찬희의 비밀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의성군(강찬희)은 황원형(김의성)을 찾아가 역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황원형은 대노하며 "내가 만든 임금을 내 손으로 끌어내릴 순 없다. 허니 의성군께서도 이쯤에서 멈추라"고 말했다.

이에 황원형은 곧바로 황숙원(옥자연)을 찾아가 의성군을 말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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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옥자연이 김의성에게 강찬희의 비밀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tvN ‘슈룹’에서 의성군(강찬희)은 황원형(김의성)을 찾아가 역모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황원형은 대노하며 “내가 만든 임금을 내 손으로 끌어내릴 순 없다. 허니 의성군께서도 이쯤에서 멈추라”고 말했다.

의성군은 “그렇게는 못하겠다”며 어머니도 허락한 일이라고 알렸다. 이에 황원형은 곧바로 황숙원(옥자연)을 찾아가 의성군을 말리라고 했다.

하지만 황숙원은 “치욕스럽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다”면서 “의성군은 주상(최원영)의 친자가 아니다. 대비마마께서도 눈치챈 것 같다”고 알렸다.

충격을 받은 황원형에게 황숙원은 “주상까지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저 뿐만 아니라 아버님의 목숨까지도 위험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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