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김해숙, 옥자연과 대립 "강찬희 살려둘 것..죽이면 쉽게 끝나"

안윤지 기자 2022. 11. 27. 2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룹' 배우 김해숙이 옥자연과 강찬희의 아버지를 두고 대립했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대비(김해숙 분)이 의성군(강찬희 분)의 부친이 이호(최원영 분)가 아니란 걸 알았다.

대비는 "의성군의 친부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황귀인은 태연하게 "대비마마도 알지 않냐. 주상전하의 자식이다. 설마 내가 독이라도 탄 줄 알았나. 대비마마 의성군은 주상전하께서 처음으로 품에 안은 전하의 장자다"라고 강하게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tvN '슈룹' 방송 캡처
'슈룹' 배우 김해숙이 옥자연과 강찬희의 아버지를 두고 대립했다.

27일 방송된 tvN 드라마 '슈룹'에서는 대비(김해숙 분)이 의성군(강찬희 분)의 부친이 이호(최원영 분)가 아니란 걸 알았다. 이에 황귀인(옥자연 분)과 대립했다.

대비는 "의성군의 친부가 누구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황귀인은 태연하게 "대비마마도 알지 않냐. 주상전하의 자식이다. 설마 내가 독이라도 탄 줄 알았나. 대비마마 의성군은 주상전하께서 처음으로 품에 안은 전하의 장자다"라고 강하게 답했다.

이를 본 대비는 친자가 아님을 알고 있음에도 넘어갔다. 그는 "(의성군을) 살려둬야한다. 내가 폐비윤씨 소생 하나를 왜 살려둔지 아냐. 하나둘 자식들이 죽다가 한 명만 남게되면 그 아이 마저 죽게될까 불안에서 살게된다. 자식을 잃은 고통보다 남아있는 자식 때문에 죽지 못하는 게 있다. 의성군을 바로 죽여버리면 너무 쉽게 끝나지 않겠냐"라고 살벌하게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관련기사]☞ 김혜수, 완벽 비율 잘록한 허리..마네킹 몸매 '감탄'
츄, 이달소 퇴출 미리 알았나 '기사 나더라도..'
'임신' 벤, 가슴만 겨우 가렸네..만삭 D라인 공개
방탄소년단 뷔, 입국길 얼마나 걱정됐으면..'안 다쳤죠?'
'한정민♥' 조예영 '이럴 일이냐고..' 무슨 일?
머라이어 캐리, 가족들이 '매춘 시도 ATM 취급' 폭로 '충격'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