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아이 해나·나린 “소녀시대 가장 존경…보면서 아이돌 꿈 꿨다”(철파엠)

이남경 MK스포츠 기자(mkculture3@mkcult 2022. 11. 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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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 멤버 해나와 나린이 예능감을 뽐냈다.

해나와 나린은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이날 나린은 "'철파엠'에 출연한 게 너무 꿈만 같다. 저와 해나가 그룹에서 예능 담당이라 출연했다"라고 밝히며 '철파엠'의 포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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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아이(Queenz Eye) 멤버 해나와 나린이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빅마운틴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 멤버 해나와 나린이 예능감을 뽐냈다. 해나와 나린은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 출연했다. 이날 나린은 “‘철파엠’에 출연한 게 너무 꿈만 같다. 저와 해나가 그룹에서 예능 담당이라 출연했다”라고 밝히며 ‘철파엠’의 포문을 열었다. 또 두 사람은 김영철의 ‘막가리’ 즉석 라이브를 통해 폭발적인 가창력은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과거 뉴질랜드 거주 경험이 있다고 밝힌 해나는 원어민 못지않은 영어로 해외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런가 하면,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라며 예능을 향한 욕심을 드러냈다. 이어 해나와 나린은 “소녀시대 선배님들을 가장 좋아하고 존경한다. 소녀시대를 보고 아이돌을 꿈꿨다”라며 소녀시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해나는 “라디오가 처음인데,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좋았다”라는 소감을 밝힌 것은 물론, 나린은 “데뷔 전부터 라디오에 정말 나오고 싶었다. 첫 라디오를 ‘철파엠’으로 시작해서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해나와 나린이 속한 퀸즈아이는 지난달 24일 데뷔 앨범 ‘Queenz Table’(퀸즈 테이블)로 데뷔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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