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등 3건 亞·太 기록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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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 '내방가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
2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전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 일연 스님이 고려 충렬왕 때인 1281년 편찬한 '삼국유사', 조선 후기 여성들이 창작한 문학 작품을 한글로 적은 '내방가사' 등 3건이 최근 아태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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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와 ‘내방가사’,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에 등재됐다.
27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전날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9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위원회(MOWCAP) 총회에서 일연 스님이 고려 충렬왕 때인 1281년 편찬한 ‘삼국유사’, 조선 후기 여성들이 창작한 문학 작품을 한글로 적은 ‘내방가사’ 등 3건이 최근 아태 지역목록으로 최종 등재됐다. ‘태안 유류피해 극복 기록물’은 2007년 12월 충남 태안에서 발생한 대규모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담은 문서, 사진, 간행물 등으로 관련 기록물이 약 22만2000건에 달한다. 세계기록유산 아태 지역목록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단위에서 시행되는 기록유산 프로그램이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태 지역목록 유산이 ‘한국의 편액’(2016년), ‘만인의 청원, 만인소’(2018년), ‘조선왕조궁중현판’(2018년)을 포함해 총 6건으로 늘게 됐다.
김신성 선임기자 sskim65@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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