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하로 떨어진 서울… 휘양 착용하고 경복궁 지키는 수문장

허정호 2022. 11. 27.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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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모인 휘양을 착용하고 문을 지키고 있는 경복궁 수문장이 외국인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방한모인 휘양을 착용하고 문을 지키고 있는 경복궁 수문장.
방한모인 휘양을 착용하고 문을 지키고 있는 경복궁 수문장.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며 초겨울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경복궁 수문장이 '휘양'을 착용한 채 문을 지키고 있다. 휘양(揮揚)은 조선시대 상류층 노인들이 애용했던 머리에서 어깨까지를 덮는 방한모로 재료를 다르게 해 군에서도 사용했다. 

허정호 선임기자 h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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