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자고 가도 돼요?” 이유진, 왕빛나에 또 키스 (삼남매가)

유경상 2022. 11. 27.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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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이 왕빛나에게 또 키스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건우(이유진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에게 계속 직진했다.

이어 김건우가 "나 키스 한 번 더 해줘요"라고 말하자 장현정은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해"라며 거절했지만 김건우가 또 키스하자 장현정도 거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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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이 왕빛나에게 또 키스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김건우(이유진 분)는 장현정(왕빛나 분)에게 계속 직진했다.

김건우는 장현정의 카페에서 마감 때까지 기다렸고 “나 여기서 자고 가도 돼요? 엄마도 호캉스 갔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우가 “나 키스 한 번 더 해줘요”라고 말하자 장현정은 “실수는 한 번으로 족해”라며 거절했지만 김건우가 또 키스하자 장현정도 거부하지 않았다.

장현정은 “다시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 자꾸 실수해서 짜증난다”며 김건우를 두고 가버리려 했지만 김건우는 장현정을 뒤따라가며 “왜 자꾸 실수하는지 아냐. 내가 알려줄까요? 주말에 바다 보러 갈까요?”라고 거듭 애정공세를 펼쳤다.

이에 장현정은 “주말에 커피 박람회 가야 한다. 따라오지 마라”며 김건우를 뿌리치려다 넘어졌다. 김건우는 넘어진 장현정을 들어 안았고 장현정이 “무겁지?”라고 묻자 “깃털 같아”라며 달달한 애정 표현을 계속했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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