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박람회 유치 위해 유럽으로
권기정 기자 2022. 11. 27. 20:46
박형준 부산시장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참석하고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불가리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산마리노를 순방한다. 부산시는 박 시장이 28일부터 오는 12월7일까지 유럽 4개국을 순방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 시장은 29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대표단과 2030세계박람회 유치 후보국별 3차 경쟁 설명회(PT)가 진행되는 제171차 BIE 총회에 참석한다. 이어 프랑스에 있는 각국 BIE 대표 등을 만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지를 요청한다.
부산시는 BIE 총회기간 파리 센강에 부산엑스포 홍보선(크루즈82)을 운영하며 박 시장은 르피가로, AFP통신 등 유력 언론과 단독 인터뷰를 가진다. 프랑스 일정을 마치면 박 시장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30일부터 12월6일까지 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
이번 대통령 특사단은 외교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단, 부산상공회의소 등 민관합동으로 구성됐다. 박 시장은 “국가별 핵심 고위급 인사와 접촉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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