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남자를 만나러 가?” 이경진, 장미희 오해 ‘호캉스 종료’ (삼남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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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이 장미희가 남자와 호텔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제대로 오해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유정숙(이경진 분)의 오해에 분노했다.
김태주(이하나 분) 모친 유정숙은 이상준(임주환 분) 모친 장세란과 호캉스를 갔다가 장세란이 어떤 남자와 함께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방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 남자친구라 오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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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이 장미희가 남자와 호텔방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고 제대로 오해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0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장세란(장미희 분)은 유정숙(이경진 분)의 오해에 분노했다.
김태주(이하나 분) 모친 유정숙은 이상준(임주환 분) 모친 장세란과 호캉스를 갔다가 장세란이 어떤 남자와 함께 다정하게 이야기하고 방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목격 남자친구라 오해했다.
이어 장세란이 또 자리를 피하자 유정숙은 “그새를 못 참고 또 남자를 만나러 가?”라며 또 오해했고 장세란이 돌아오자 “얼굴이 발그레 져서 오셨다. 너무 하시는 거 아니냐. 아까 봤다. 사우나 끝나고 라운지에 갔었다. 요상하게 차린 남자와 다정하게 있는 것 봤다. 보통 사이 같지 않더라”고 말했다.
유정숙은 “건달 같은 그 남자와 호텔방 들어가는 것까지 봤다. 처음 호캉스 왔는데 그새 못 참고 꼭 그래야 했냐”며 “지금도 그 남자랑 같이 있다가 얼굴에 홍조 띄고 온 거 아니냐. 사생활은 자유지만 그런 남자가 우리 태주 시아버지 후보라고 생각하면 정말 싫다”고 성냈다.
장세란은 얼굴 홍조가 감기약 때문이라고 해명하며 “디자이너 토미장 모르냐. 오늘 밤 같이 못 있겠다. 나라고 왜 유혹이 없었겠냐. 태주 나이에 상준 아빠가 떠났다. 상준이가 배우가 되면 구설수는 생기지 않게 하겠다, 나는 상준이 위해 고독을 택한 사람이다”고 분노했다.
유정숙은 “유명한 장토미를 건달로 봐서 죄송하다”고 사과하며 노래까지 불러주려 했지만 장세란은 먼저 귀가하며 두 사람 사이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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