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3기 저널리즘책무위원 위촉

권태호 2022. 11. 2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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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사는 지난 25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제3기 저널리즘책무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신임 사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저널리즘책무위원회는 지난 2020년 5월15일 개정된 '한겨레미디어 취재보도준칙'에 따라 구성된 저널리즘 준칙 관리기구로서, 시민과 독자를 대표해 한겨레의 주요 콘텐츠가 저널리즘 적합성에 맞는지를 살피며, 취재보도준칙의 지속적 이행과 감독, 개선을 독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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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류이근 편집국장, 권태호 저널리즘책무실장, 백기철 편집인, 이승선·진민정·심영섭 위원, 김현대 대표이사. 김영희 논설위원실장. 사진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한겨레신문사는 지난 25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제3기 저널리즘책무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신임 사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3기 사외 위원은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심영섭 경희사이버대 미디어영상홍보학과 겸임교수, 진민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책임연구위원 등으로, 임기는 1년이다. 사내 위원은 권태호 저널리즘책무실장, 정은주 편집국 콘텐츠총괄, 박현 논설위원, 김정필 디지털·영상국 영상뉴스부장 등이다.

저널리즘책무위원회는 지난 2020년 5월15일 개정된 ‘한겨레미디어 취재보도준칙’에 따라 구성된 저널리즘 준칙 관리기구로서, 시민과 독자를 대표해 한겨레의 주요 콘텐츠가 저널리즘 적합성에 맞는지를 살피며, 취재보도준칙의 지속적 이행과 감독, 개선을 독려한다.

권태호 기자 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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