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단독주택 주방서 불…인명 피해 없어
이동민 기자 2022. 11. 27. 20:28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7일 오후 4시 19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단독주택 1층 A씨 집 주방에서 불이 났다.
불은 A씨 집 주방과 거실 등을 태워 3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 가스레인지 위 냄비가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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