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우리은행 준비 잘 된 팀. 변소정 맹활약 위안"

류동혁 2022. 11. 2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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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많은 것이 준비된 팀이라고 느낀다."

'우리은행이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구 감독은 "없는 것 같다"며 "우리은행만의 특유의 로테이션이 있는데, 확실히 많은 것들이 준비돼있는 팀이라고 느껴진다. 지금 상황에서 안타까운 것은 상대가 변형을 하면 역으로 가져가면서 계속 수싸움을 하고 약점을 찔러야 하는데, 그 부분이 올 시즌 잘 되지 않는다. 상대는 준비를 너무 잘하는 팀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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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구나단 감독. 사진제공=WKBL

[인천=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확실히 많은 것이 준비된 팀이라고 느낀다."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은행을 향한 말이었다.

그는 경기가 끝난 뒤 "수비와 리바운드 초점을 맞췄는데, 선수들은 열심히 하고 있다. 역부족인 것 같다. 우리는 흐름에서 끊어졌을 �� 스스로 해결하는 것이 부족하다. 상대는 그런 부분에서 정말 탁월하다"고 했다.

그는 "과감함을 얘기하는데, 선수들은 과감함이 무리한 슛을 쏘라는 것으로 착각하는 경향이 있다. 훈련에서는 정말 잘되고 있는데, 게임이 되면 긴장도가 높아지면 노련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한다. 그걸 풀어가는 몫은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은행이 약점이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구 감독은 "없는 것 같다"며 "우리은행만의 특유의 로테이션이 있는데, 확실히 많은 것들이 준비돼있는 팀이라고 느껴진다. 지금 상황에서 안타까운 것은 상대가 변형을 하면 역으로 가져가면서 계속 수싸움을 하고 약점을 찔러야 하는데, 그 부분이 올 시즌 잘 되지 않는다. 상대는 준비를 너무 잘하는 팀이다"라고 했다.

이날 변소정이 13득점을 올리면서 인상적 모습을 보였다. 2년 차 신예다. 구 감독은 "이번 경기의 값진 소득이다. 변소정은 너무 잘했다. 톱 클래스 언니들과 맞대결을 하면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가지고 있는 게 너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잘 성장시키는 게 목표다"라고 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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