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카타르인도 속은 현지인 비주얼‥못 알아보겠네 ‘폭소’(뭉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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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 전통 의상 한 벌에 카타르 현지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는 선수들 미션의 일환으로, 카타르 현지 복장으로 위장했다.
이때 안정환은 심상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는데.
거리에 나선 안정환을 본 현지인들은 인사를 하고 지나갔고 안정환은 이에 "나보고 인사하고 가네. 여기 살아야겠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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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안정환이 전통 의상 한 벌에 카타르 현지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월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68회에서는 2022 월드컵이 열리는 나라 카타르로 떠난 어쩌다벤져스의 첫 해외 전지훈련기가 이어졌다.
이날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는 선수들 미션의 일환으로, 카타르 현지 복장으로 위장했다.
이때 안정환은 심상치 않은 비주얼을 자랑했는데. 거리에 나선 안정환을 본 현지인들은 인사를 하고 지나갔고 안정환은 이에 "나보고 인사하고 가네. 여기 살아야겠네"라고 반응했다. 안정환은 동네 주민 포스가 가득했다.
곧 반려 매까지 데려와 여유롭게 누워있는 안정환의 모습은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안정환을 찾은 선수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못 알아보겠다"며 감탄했고, 안정환은 "픽쳐 원 달라 원 달라"를 외쳐 웃음을 이어갔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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