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비 올 때 ‘반짝’ 기온 상승…그친 뒤 영하로 ‘뚝’

2022. 11. 27. 20:0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큰 추위가 찾아왔지만, 제주엔 봄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다른 지역에선 상상하기 어려운 풍경이죠.

노랗게 물든 이색적인 정취에 감탄이 절로 납니다. 

내일은 다시 비가 내리며 기온이 반짝 오를 전망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10도 이상 높아서 10도를 넘기는 곳도 있고요, 한낮 최고기온은 오늘보다 5도 이상 높아 비교적 온화하겠습니다. 

모레까지 비는 제주 산지에 120mm 이상, 중부에 최대 80mm, 그 밖엔 최대 50mm 내립니다.

양이 많은 데다 돌풍과 벼락도 동반돼 요란하게 내릴 걸로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면 초겨울 날씨에 돌입할 전망입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