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정모 “김종국 처음에는 몸치였다”…가요계 정보 대방출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1. 27. 19: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정모가 가요계 정보를 대방출했다.

정모는 27일 정오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외에도 정모는 다채로운 가요계 정보를 비롯해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나른한 주말 오후를 깨우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현재 '가요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라디오는 물론 뮤지컬 '볼륨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정모가 가요계 정보를 대방출했다.

정모는 27일 정오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출연했다.

이날 정모는 ‘이 노래 기억나니?’ 코너에 출격해 청취자들과 추억 여행을 떠난 가운데, 먼저 태사자 1집 후속곡 ‘Time’을 추천했다.

가수 정모가 가요계 정보를 대방출했다. 사진=PA엔터테인먼트
정모는 “이 당시 태사자는 다른 그룹과는 다르게 수트를 입고 춤을 췄다.

이 당시 20대 팬층이 많았다”라고 밝힌 것은 물론, 배우 강혜정, 유지태, 김희선 등 유명 배우들이 태사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종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정모는 “김종국이 처음에는 몸치였다고 한다. 하지만 매일 밤을 새워가며 연습해 터보 안무를 외웠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최초 다국적 그룹 써클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정모는 “써클의 소속사는 Y2K를 론칭 했던 조선음향이다. 정말 대단한 회사다”라며 당시 다국적 그룹들을 론칭한 것에 대해 감탄했다.

또 “써클 멤버분들은 활동은 안 하지만 서로 연락하고 지낸다고 들었다”라며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정모는 다채로운 가요계 정보를 비롯해 넘치는 끼와 입담으로 나른한 주말 오후를 깨우기도 했다.

한편, 정모는 현재 ‘가요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라디오는 물론 뮤지컬 ‘볼륨업’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