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아나운서 시절, 품위 실추시켰다며 불려가"

이세연 기자 2022. 11. 27.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상사에게 불려간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항공사 승무원들의 고민과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일대일 면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래 부문장은 후배 승무원들을 차례로 불러 면담 시간을 가졌다.

그런 가운데 입사 4년차 늦깎이 승무원은 면담 도중 눈물을 왈칵 쏟아냈고, 영상을 보던 발레리나 김주원도 함께 울컥하며 공감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022.11.27. (사진 = KBS 2TV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방송인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상사에게 불려간 사연을 털어놨다.

2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항공사 승무원들의 고민과 애환을 엿볼 수 있는 일대일 면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형래 부문장은 후배 승무원들을 차례로 불러 면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코로나19(COVID19) 이전에는 1년에 2번 실시되던 정기 면담으로 기내 근무 평가와 인사 고과를 합쳐 피드백을 해주는 자리다.

승무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겪고 있는 불안감과 우울감 등 다양한 고민을 말했다. 김형래 부문장은 선배로서 현실적인 충고와 함께 부족한 점을 짚어주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그런 가운데 입사 4년차 늦깎이 승무원은 면담 도중 눈물을 왈칵 쏟아냈고, 영상을 보던 발레리나 김주원도 함께 울컥하며 공감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상사가 불러서 좋은 일은 없다'면서 직장인이라면 긴장하게 되는 면담 영상을 보던 전현무는 "아나운서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이유로 불려간 적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더했다.

[관련기사]☞ '장윤정♥' 도경완, 악플 고충 토로 "집에서 하는 게 뭐냐더라"신인상 받은 날 대상까지 '올킬'…가요계 대세 입증한 아이브회사가 이승기에 '47억' 빌린 동안…대표는 고가 아파트 구매?이승기, '정산 0원' 갈등 속 삭발 감행…♥이다인과 돌잔치 참석배윤정 "11살 연하 남편과 재혼…시댁 반대 있었다"
이세연 기자 2counting@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