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유니크한 중독성…네이처만의 화려한 ‘LIMBO’ 게임('인기가요')

신지원 2022. 11. 27. 19: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네이처(NATURE)가 중독성을 담은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네이처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M)'의 연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인기가요'(사진=방송 화면 캡처)

그룹 네이처(NATURE)가 중독성을 담은 무대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네이처는 2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네이처 월드: 코드 더블유)’ 타이틀곡 ‘LIMBO! (넘어와)’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네이처는 시청자들을 강렬하게 유혹하는 구미호로 변신했다. 시크한 눈빛에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낸 네이처는 무대 위에서 네이처 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유혹에 성공했다. 그러면서도 무대 중간에 손하트, 윙크 등 제스처로 반전 매력을 보였다.

네이처는 ‘LIMBO! (넘어와)’라는 곡 제목에 맞게 화려한 림보 게임을 무대 위에서 펼쳐냈다. 허리를 뒤로 젖혀 멤버들이 만든 림보를 통과하는 퍼포먼스가 즐거움을 더했고 머리를 양갈래로 만들어 거침없이 흔드는 ‘머리채 댄스’ 등 포인트 안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이처는 지난 6일 세 번째 미니앨범 ‘NATURE WORLD: CODE W’를 발매하며 스페셜 앨범 ‘RICA RICA(리카 리카)’ 이후 10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2020년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앨범 ‘NATURE WORLD: CODE M(네이처 월드: 코드 M)’의 연작이다.

타이틀곡 ‘LIMBO! (넘어와)’는 사랑에 빠져가는 과정을 아슬아슬한 림보 게임으로 표현한 곡으로, 때론 과감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줄 아는 솔직하고 당찬 모습을 ‘구미호’라는 콘셉트에 담아냈다.

한편, 네이처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LIMBO! (넘어와)’ 활동을 이어간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