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

육종천 기자 2022. 11. 2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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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직원과 한국방과후학교학회 회원 100여 명 대상으로 충북교육연구정보원서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가졌다.

연차학술대회는 이어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지역의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한 체계구축' △최영주 충북교육청 장학사의 '충북지역의 방과 후 학교운영사례' △박성수 솔맹이 마을학교자람터 대표의 '충북 농촌지역의 방과 후 학교가능성 우수사례' △강신천 공주대학교 교수의 '농촌 방과 후 학교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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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충북교육청은 지난 26일 교직원과 한국방과후학교학회 회원 100여 명 대상으로 충북교육연구정보원서 충북교육청-한국방과후학교학회 연차학술대회를 가졌다.

이날 연차학술대회는 지역방과 후 학교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다. 포스트코로나시대 방과후학교의 방향을 주제로 김신일 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기조강연이 있었다.

연차학술대회는 이어 △김성식 서울교육대학교 교수의 '지역의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한 체계구축' △최영주 충북교육청 장학사의 '충북지역의 방과 후 학교운영사례' △박성수 솔맹이 마을학교자람터 대표의 '충북 농촌지역의 방과 후 학교가능성 우수사례' △강신천 공주대학교 교수의 '농촌 방과 후 학교 AI 교육프로그램 운영사례'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후 김수동 동국대교수의 진행으로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 졌다.

충북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 경험을 제공하는 방과후학교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확인하는데 매우 유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교육의 품에서 한명, 한명 빛나는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방과 후 학교 활성화를 위해 세심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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